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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둘러 싼 공장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C030101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산막공단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혁

소토리 마을 일대는 양산 IC가 인근에 건설되어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인근 부산광역시에서 유출된 공장들이 이곳에 들어서게 되었다. 지금도 공업단지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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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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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곡터널

어곡터널 건너편에 형성된 유산공업단지는 물론, 인근의 산막지방산업단지도 계속 확대가 되면서 유일하게 남은 소노마을 가까이도 공장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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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지방산업단지

율리마을효충마을은 이미 공단속의 마을이 되었으며,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된 덕분에 마을의 옛 모습만을 유지하고 있다. 산막지방산업단지는 규모가 계속 확대되어 2011년 12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많은 공장들이 입주하고 있다.

인근의 대석리소토리, 산막동, 호계동 일원에 추진중인 이 산업단지는 당초 92만5천㎡에서 6만5천㎡ 증가된 99만㎡규모로 확대되었다. 양산시에서는 이를 통해 공업용지난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공업지역과의 상승효과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공간의 확대는 자연마을들이 공단 속에 갇혀 있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양산시는 지난 1995년 이 마을 일대 43만8천㎡를 준공업지역과 공업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진정서를 내고 양산시가 도로나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조차 갖추지 않은 채 이 일대를 공업지역과 준공업지역으로 지정, 마을 안에까지 공장이 들어섰을 뿐만 아니라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 일대에는 이미 30개 공장이 가동 중이며 마을 옆을 지나는 상북면 대석~산막공단 왕복 2차로 도로 공사 이후 지난해(2007) 10~12월에는 20개 공장이 추가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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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대석~산막공단 왕복 2차로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마을 안길이 공장 진입도로로 사용되고 비만 오면 공장 하수가 도로로 넘치며 악취와 소음, 분진 피해를 입는다고 하였다. 특히 왕복 2차로 도로를 경계로 마을 맞은편에 20여 개 공장이 들어서 가동 중이나 상하수도 시설이 없어 비가 많이 오면 하수가 도로로 넘치고 있다.

또 공장 오폐수가 마을 안쪽 하천으로 합류돼 주민들이 악취를 호소하고 있다.

율리마을 이장은 “공장이 마을 안까지 마구 들어서고 있는데다 가동 중인 일부 공장은 심한 악취를 풍기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며 마을이 저지대여서 공장신축이 잇따를 경우 공장에 둘러싸인 마을 전체가 공해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최영애, 율리마을 이장, 55세)

[정보제공]

  • •  최영애(율리마을 이장,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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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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