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보건 의료 기관이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보건 의료는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적 영역은 중앙정부나 지방자치 단체가 중심이 되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공중 보건과 보건 사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사설 의료 기관이 주가 되며 대학 병원과 의원을 비롯한 의료 기관들이...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질병 예방·진료·공중 위생 향상을 위해 설치된 공공 의료 기관. 양산시 보건소는 양산 시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재활 사업, 정신 보건 사업, 건강 노인 선발 대회 등 각종 시책 사업을 개발·추진하는 곳이다. 양산 지역 시민들을 위한 보건 사업을 실시하고자 양산시에서는 양산시 보건소 운영과 함께 웅상보건지소·물금읍 보건지소·동...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병든 사람을 진단하고 치료하거나 질병의 예방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 의료 기관은 의료법상 규정된 종합 병원·병원·치과 병원·한방 병원·의원·치과 의원·한의원·조산소 등을 가리킨다. 이 중 종합 병원은 의사 및 치과 의사가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서 입원 환자 8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진료 과목이 적어도 내과·일반외...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에 있는 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경상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 환자에 대한 요양과 진료를 위하여 경상남도로부터 의료법인 우산의료재단이 병·의원 시설을 수탁 받아 노인성 질환에 대한 치료, 간병, 재활 등을 위한 전문적 의료 서비스와 최적의 요양 병원 시스템을 구현하여 노인 삶의 질 향상에 이...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있는 종합 병원. 베데스다병원은 1990년 11월 7일 정형외과 전문의 문남출에 의해 의료법인 우천의료재단에서 설립한 양산 지역 최초의 종합 병원이다. 베데스다병원은 비영리 의료법인으로서 의료 기관을 설치·운영하고 국민 보건 및 지역 특성에 관한 의학을 개발·연구하며, 국민 보건 향상과 복지 국가 건설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약사 또는 한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판매하는 곳. 경상남도 양산시의 약국은 병·의원이 개설되기 전까지 양산 주민들의 보건 의료를 책임졌던 곳이다. 1995년까지는 의원의 수와 거의 비례할 정도로 약국이 개설되었으나 1995년 이후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0년 7월 의약 분업이 실시 된 후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등 신...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있었던 한약방. 한약방은 한약업사가 한약을 판매할 수 있는 소매업의 한 형태로 구 ‘약사법’ 제26조 제3항에 의거하여 한약을 판매하는 일을 담당하는 일종의 약국이다. 여기서 한약업사란 한약을 판매할 수 있는 소매업자로서 한의사나 약사가 아닌 자를 가리킨다. 서양 의학에 기초한 의사와 약사가 부족하던 시절은 물론이고, 양의와 약사가 서양...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에 있는 약사가 없이 일반 의약품을 판매하는 약방. 약방의 역사적 유래를 보면 약방이란 명칭은 오늘날의 약방 의미보다는 약업을 관장하는 관청으로서 존재하였다. 조선 전기에는 전의감(典醫監) 소속 내약방(內藥房)이 있었고, 내약방은 임금이 쓰는 약재를 관장하던 관청이었다. 내약방은 내의원(內醫院)의 전신으로 약방(藥房)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