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주거와 관련된 생활 양식이나 문화. 주거는 인간 생활의 기본 조건 중 하나이며 그 기본적인 기능은 인간 생활을 외계로부터 보호하는 피난처(shelter) 역할이다. 인간은 주거에 의해 비·바람·더위·추위 등의 자연력, 맹수나 독을 가진 동물, 적대 관계에 있는 인간 등 외계의 적들로부터 보호받아 여러 가지 행위를 원활히 해나갈 수 있다. 그 외에도...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한 채의 건물 안에 여러 세대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게 만든 공동 주택. 아파트는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로 5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각각의 가구가 독립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주거 형태로 건축 대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건축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4층 이하의 공동 주택은 연립 주택이라 부른다. 1960...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양산 어곡리 우규동 별서는 양산 어곡지방공단 내에서 배냇골 방향으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진일아스콘의 뒷길로 700m 정도 거리에 있으며, 두연원이라는 경주최씨 양산종친회로 가는 길 우측에 있는 정자농원의 입구 우측 하단 계곡에 위치한다. 양산 어곡리 우규동 별서는 조선 말기 의금부도사와 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