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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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앞쪽에서 가산리를 쳐다보면, 작은 능선이 횡으로 가로질러 있어 이 능선 두 개가 시릉대 같다고 하여 시릉대 ‘가(架)’ 자를 붙였고, 동쪽은 금정산 고당봉 북서쪽의 배면으로 산이 많아 ‘산(山)’ 자가 붙어 가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삼한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으로 추측되나 정확한 근거는 없고 약 800년 전인 고려 말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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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한 자연 마을. 지금으로부터 약 500여 년 전 전씨가 마을 계곡에서 옹기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박씨 및 여러 성씨가 살았으나 후손이 모두 없어지고, 임진왜란 전 충주지씨(忠州池氏)가 새로이 정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2년 9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효감마을에서 분리되었다. 감결마을은 면소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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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계석마을 당산은 정북을 향하고 있어 옛날부터 양산 지역의 대표적인 당산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을 ‘제석(祭釋)’이라고 부르다가, 차츰 변하여 지금의 계석마을이 된 것으로 구전되고 있다. 한편 지금의 북방 지역에 돌이 많아 ‘제석’이란 이름도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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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 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으며,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의 양쪽 사면에 계곡이 발달하여 양쪽으로부터 침식이 진전되면 등성이 부분이 낮아져서 안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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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공암마을은 예부터 많은 애환이 있었던 마을임에도 아파트 등의 조성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마을이다. 공암이라는 마을 이름은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아래 구멍이 뚫린 바위굴이 있어 공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전에는 공암로 불려오다가 공암마을로 바뀌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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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풍속(風俗)·풍광(風光)·사적(史蹟) 등을 둘러보는 유람 활동. 양산은 부산과 울산의 대도시적 배경과 김해 및 밀양의 촌락적 배경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므로 양산의 근원적 기능 뿐만 아니라 배후 지역의 수요에 대처하여 발전해야만 한다. 특히 양산은 주택 기능, 공업 기능, 도시민의 관광 휴양 기능 등을 고려하여 도시 기능을 선택하고 선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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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주요 도로, 교통 수단 및 관련 시설. 양산시는 동남부에 위치한 내륙 도시로서 북쪽으로는 울산광역시와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밀양시·김해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부산광역시와 인접한 지역이다. 1. 도로 교통 고속국도 1호선[경부고속국도], 고속국도 551호선(양산~구포 간)을 비롯하여 국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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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에서 하북면 순지리 구간을 통과하는 일반 국도. 국도 35호선은 전국 30개 남북 노선 가운데 하나로, 부산광역시 북구~울산광역시 언양읍~경상북도 경주시~봉화군~강원도 태백시~정선군~강릉시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도로로서 태백산맥의 산간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도로 연장은 총 421.1㎞이다.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호의 경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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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다방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촌(金村)’이란 마을 이름은 이 마을 앞산에서 쇠가 났다고 하여 쇠 ‘금[金]’자를 따서 ‘금촌(金村)’이라 하였다. 금촌마을은 양산읍 다방동(多芳洞)에 속해 있다가 1946년 다방동의 행정리인 다방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외다방·바깥다방·쇠마을·새마을이라고도 한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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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네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4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쌍용스윗닷홈아파트가 2004년 8월에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4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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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다섯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5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청어람현대롯데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5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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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여섯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6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청어람현대롯데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6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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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일곱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7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동원로얄듀크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7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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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여덟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8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경남상록아너스빌아파트가 2005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8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은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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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아홉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9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e편한세상 1차아파트가 2006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9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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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양산군 읍내면 시가지에 위치하여 일동마을 다음이라고 하여 이동마을로 칭하였는 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읍내의 남쪽에 해당된다고 하여 남부동으로 칭하게 되었다. 본래 읍내면에 속해 이동리(二洞里)라 불렸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으로 승격되어 남부동이라 불려졌다. 1918년 읍내면이 개칭된 양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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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우시장이 있어 소전걸이라 부르다가, 순지리의 신평마을에서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부마을이라 칭하게 되었다. 남부마을은 신평마을에서 분리되었는데, 신평마을에는 7세기 중엽에 김장자(金長者)[혹은 金壯子]이라는 사람이 거주하였다고 한다. 김장자의 아들이 어사가 됨에 따라 어사촌이라고도 부른 적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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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있는 고속국도 입체 교차로.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나 고속국도에서는 다른 도로와의 교차점이 평면 교차로 되어 있을 경우, 도로가 혼잡하여 교통이 지체되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고속국도에서 평면 교차는 치명적인 결함이기 때문에 교차점은 모두 입체 교차로로 만들고, 교차부의 몇 군데에는 자동차가 출입할 수 있는 연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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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석’이라는 마을 이름은 당시 이 지역에 살았던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의 별명이 ‘내석’이어서, 그의 별명을 따서 ‘내석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내석마을은 1914년까지 중북면 석장리에 속했다가, 1914년 하북방·상북방이 합쳐지면서 상북면으로 되었다. 행정구역 개편 때 분리되어 내석마을·구점·오전·황계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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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송리는 옛날 마을 주변 곳곳에 울창한 송림으로 놀기 좋은 정자가 군데군데 있어 송정골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정골 안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내송이라 불렀다고 한다. 마을의 형성 시기는 1500년대로 알려져 있다. 450년 전 평해황씨와 안동장씨가 정착하여 마을을 형성하였고, 그 후 경주이씨·김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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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의 내원사 일대에 있는 계곡. 내원사 계곡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81호로서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의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내원사가 위치해 있는 계곡이라 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북동쪽으로는 정족산, 남쪽으로는 원적산, 남동쪽으로는 천성산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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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녹동’은 마을의 형상이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일컫게 된 이름이다. 녹동마을에는 전씨(全氏) 성을 가진 이가 먼저 들어와서 살았다고 하나 근거를 찾을 수 없다. 마을 입구 야산에 “나주임씨절도공파세거세장동백호선생십삼대손증통정대부성벽개종가(羅州林氏節度公派世去世葬洞白湖先生十三代孫贈通政大夫成碧改鐘가)”라고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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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논 ‘답(沓)’, 골 ‘곡(谷)’자의 답곡리는 골짜기 지역에 형성된 논을 가진 마을로서 마을의 지형적 특징에 따라 마을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답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천, 사기점과 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일부를 병합하고 답곡리라 하였다. 1980년대 초까지는 답곡마을·성천마을·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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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답곡(논실)’이라는 이름은 골짜기에 논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약 400년 전 박혁거세의 57세손인 박계성(朴季成)이 경주 항룡촌(혹은 황룡촌)에서 등과(登科)한 후 밀양부사로 재임하던 중에, 꿈속에서 정족산신(鼎足山神: 지금의 솥발산 산신)이 현몽하여 답곡마을에 입성하여 집성촌을 이루게 되었다고 전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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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리’와 ‘동리’의 첫 글자를 따서 ‘대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동마을은 자연 마을인 대리와 새목마을을 합하여 이루어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합쳐져 어곡동이 되었다. 당시 어곡동의 행정리로는 상화룡마을[용선마을]·하화룡마을[화룡마을]·대리마을·동리마을·조항마을이 있었다. 대리마을은 어곡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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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동마을은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마을로 대동타운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명칭은 건설 회사와 아파트 상호를 사용하였다. 범어 택지 개발 사업의 목적으로 조성된 부지에 대동건설에서 1995년 9월 26일에 아파트를 준공하여, 동년 10월 11일 입주가 완료되어 마을이 형성되었다. 대동은 동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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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 돌이 있으므로 대석(大石)이라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나주정씨(羅州丁氏)인 정득(丁得)이 모친을 등에 업고 김해에서 낙동강을 건너 피난을 와서 홍룡폭포 갯들 밑에서 생활하다가 현재 지역으로 내려와 정착하였는 데, 당시 마을에 돌이 많아 마을 이름을 돌실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양산군이 하북방(下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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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부귀영화와 번창을 기원하는 뜻으로 ‘대성’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개구마리’라고도 하는데, 고개 오르막의 지형이 어미개가 새끼 여덟 마리를 품은 형상과 비슷하다고 하여 ‘개구마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곳의 할머니들은 밀양박씨 집에서 개가 새끼를 아홉 마리 낳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개구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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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속하는 행정리. 1990년에 대정1차 아파트가 건립되었고, 1991년에 대정2차 아파트가 건립되었다. 1996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계석마을에서 분동되었다. 금정산 장군봉 아래 자리 잡은 대정마을은 동쪽으로는 고속국도 1호선(일명 경부고속국도)이 있고, 마을 앞으로는 다방천이 흐르며, 서쪽으로는 국도 35호선이 지난다. 아파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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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행정리. ‘동리’라는 마을 이름은 어곡리의 동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리마을은 어곡리의 동쪽 서향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북쪽으로는 반송(盤松)들이 펼쳐져 있는데 옛 반송사(盤松寺)가 있던 자리로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북으로는 화룡마을과 접하고 있으며, 동으로는 불산에서 뻗어 내려온 준령이 마을에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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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동면은 양산시와 역사를 같이 한 곳으로 양산시를 중심으로 할 때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면이라고 하였다. 동면은 삼한시대 변한의 12국 중 거칠산국과 정치적 관계를 맺었다가 신라의 탈해왕 때 정복되고, 후에 삽량주로 편제되었다. 신라 경덕왕 때 양주에 편입되었다. 임진왜란 때 금정산성 축성 후 동래현에 병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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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의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동부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부마을은 191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순지리 신평마을에 속해 있었다. 신평마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부마을·서부마을·남부마을·북부마을로 나뉘었는데, 이때 동부마을이 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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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행정리. 원효대사가 천 명을 먹이기 위해 큰 부자였던 모례장자(毛禮長者)의 집에서 동냥을 했다고 해서 모례부리(毛禮夫里)라 한 것이 모래불로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모래불마을은 199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소석마을에서 분리된 마을이다. 일제강점기에 솔가지로 기름을 짠 곳이기도 하며 기와공장도 있어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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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에 있는 허브 관광농원. 관광농원은 농어민이 농어촌 지역의 자연 자원과 농림수산 자원의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관련 특산물을 판매하거나, 각종 영농 체험 프로그램이나 숙박·체육·휴양 시설 등을 갖추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농원이다. 1996년 송림 자연 농원으로 설립되었다. 1998년 관광농원으로 지정되면서 송림 관광농원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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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세가 사슴처럼 생겼고 뒷산 바위가 멀리서 보면 흰 바위로 보여 흰사슴마을이라 부르다가 백록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록리는 본래 양산군 하북면 지역에 속하였다. 백학마을은 약 300년 전 옥구이씨 문중이 처음으로 거주하기 시작하여 그 후(약 50년 뒤) 연안차씨가 이주하여 와서 집성촌을 이루었다. ‘백학’이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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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국도 35호선 변에 위치하는 새동네마을과 경부고속국도 너머에 있는 백학마을을 통틀어 백학마을이라 한다. 백학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앞산 능선에 백로가 서식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새동네는 취락구조 개선 마을로 규모있게 마을이 형성되어 지금의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학마을은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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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가촌리의 본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本里)라고 한다. 본리마을이 속한 가촌리에 마을이 형성된 시기는 신라시대 이전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기곡(寺基谷)의 절터, 옷나무골, 새갓 등에서 삼국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기와 및 토기편들이 출토되었다. 특히 가촌리에서 사람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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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도시는 한국토지공사에서 추진하는 도시 광역화에 따른 생활 행정 실현 및 국토 건설 종합 계획의 구현과 지역 균형 개발의 촉진을 위해 부산권 개발 계획에 포함되는 양산물금지구 택지 개발 사업에 의해 조성되는 신시가지이다. 1994년 12월 개발 계획을 승인받아 조성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어려움을 겪다가 신도시 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건설 및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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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양산군 읍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동, 서부동, 북안동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북안과 서부의 이름을 따서 북부동이라 칭하게 되었다. 시가지가 확장·팽창됨에 따라 1982년 9월 1일 북쪽의 희망마을과 서쪽 구획 정리 지구의 신북안마을이 분동되었고 또 신북안마을이 확장·발전함에 따라 1986년 7월 1일 중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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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는 양산 읍내면 지역으로서 마을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북정원이 있었다고 하여 북정리로 하였다는 전설과 마을이 형성되었을 때 읍내의 북쪽에 있다 하여 ‘북(北)’자를 따고 마을에 밤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 정자 나무가 많다 하여 ‘정(亭)’자를 따서 북정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마을 아래쪽을 하북정, 마을 중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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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양산읍 내면 지역으로서 마을 이름의 유래와 관련하여 세가지 설이 있다. 첫째, 산골에 막을 치고 살았으므로 산막이라 하였다는 설, 둘째,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원효산에 올라가 막을 치고 하룻밤 쉬어간 곳이라 하여 산막이라 불렀다는 설, 셋째, 천성산 기슭에 있는 반고굴에서 수도하는 원효대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요석공주가 산에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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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의 유래와 관련하여 세 가지 설이 있다. 첫째, 산골에 막을 치고 살았으므로 산막이라 하였다. 둘째,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원효산에 올라가 막을 치고 하룻밤 쉬어간 곳이라 하여 산막이라고 한다. 셋째, 천성산 기슭에 있는 반고굴(磻高窟)에서 수도하던 원효대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요석공주(遙石公主)가 산에 막을 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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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감이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감수가 솟아나는 세 곳의 샘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물통골샘·복관샘·아래샘 등 세 개의 샘이 있다. 삼감리는 구전에 의하면 신라시대인 7세기 중엽에 연안이씨가 처음 입촌했다고 하나, 현재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연안이씨 후손들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맹활약한 동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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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감이란 마을 이름의 유래는 감수(甘水)가 솟아나는 세 곳의 샘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물통골샘, 복판샘, 아래샘 등 세 개의 샘이 있다. 삼감마을이 속한 하북면은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구역을 9주 5소경으로 개편하였을 때 삽량주의 일부였다. 757년(경덕왕 16)에는 삽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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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계1마을은 삼계마을에서 분동되었다고 하여 삼계1마을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한편 본 마을의 명칭을‘삼계’라고 칭한 것에 대한 유래나 문헌적 자료가 없어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다. 다만 통도사 뒷산인 영취산에서 발원하여 마을 앞을 흐르는 양산천, 천성산 지푸네골에서 발원한 시내, 내석 마을에서 발원한 내석천 이 세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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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 마을의 명칭을‘삼계’라고 칭한 것에 대한 유래나 문헌적 자료가 없어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다. 다만 통도사 뒷산인 영취산에서 발원하여 마을 앞을 흐르는 양산천, 천성산 지푸네골에서 발원한 시내, 내석 마을에서 발원한 내석천 이 세 하천이 마을 위쪽에서 합쳐진다는 의미에서 삼계마을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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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당시 마을 여건이 3등이라 하여 ‘삼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삼동마을은 본래 조선시대까지 양산군 읍내면에 속해 있었다고 전한다. 마을이 형성될 당시 인근에 위치한 마을들 중에서 여건이 3등이라 하여 삼동리(三洞里)로 명칭이 정해졌다고 한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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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371년(공민왕 20) 이징성, 이징옥, 이징규 삼형제 장수의 아버지인 이전생이 순무어사로서 왕명을 받아 전국을 순찰하던 중 이곳에 이르렀을 때 길지임을 알았다. 그 뒤 이곳에 정착하면서 3남 2녀를 두었는데 후일 아들 삼형제 모두 무과에 장원 급제한 후 종1품의 품계까지 올랐다. 그 후 마을 이름을 삼장수가 태어난 마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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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세 명의 장수가 태어난 마을이라서 삼수(三帥)마을이라 칭하였다. 삼수마을이 속한 하북면은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구역을 9주 5소경으로 개편하였을 때 삽량주의 일부였다. 756년(경덕왕 16)에는 삽량주가 량주로, 고려 태조 때에 이르러서는 량주(良州)는 다시 양주(梁州)로 개명되었다. 995년(성종 1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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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상리의 옛 이름은 증산(甑山)인데 뒷산이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증산이라 부르고 마을 이름도 그렇게 부르다가 1934년 홍수로 마을 위로 이전 한 후부터 상리(上里)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증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낙동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현재 증산은 수위가 높았던 과거에는 물금과 마주보고 있던 섬이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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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정확한 명칭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양산시의 최북단에 위치한 면이 두 개로 나뉘면서 상북면으로 이름을 짓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시대인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구역을 9주 5소경으로 개편하였을 때 상북면은 삽량주의 일부였다. 757년(경덕왕 16)에는 삽량주가 양주로 개칭되었다. 고려 태조 때 양주(良州)가 양주(梁州)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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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북정동의 중심 마을로서 위쪽에 있다 하여 상북정마을이라 하였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어 양산읍이 중앙(中央), 삼성(三城), 강서(江西)의 3개 동으로 분할되면서 삼성동이 탄생하게 되었다. 삼성동의 동명은 북정, 산막, 호계 등 3개 동의 삼자와 신기동의 뒷산에 위치한 양산의 대표적 산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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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리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상삼리라 하였다. 마을에 삼림이 매우 울창하였으므로 ‘삼(森)’ 자를 붙여 지명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분리될 때 상삼리는 하북방에 속하였다. 1897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북면(中北面)에 속하였다. 당시 중북면의 면치는 상삼리 일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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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신기마을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동(西洞)마을이라 칭하였다. 서동 마을이 속한 신기동은 본래 양산의 읍내면 지역으로서 조선 숙종 때 당시 마을 뒤에 여부사(余芙寺)란 사찰이 있어, 그 명칭을 따라 “여부”라 칭한 때도 있었으나, 마을이 새롭게 확장 발전됨에 따라 조선 말기에는 ‘우새터’,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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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북안마을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북안마을이라 하였다. 북안마을이 속한 중앙동은 과거 양산읍 지역으로 읍내면(邑內面)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왔었다. 이후 일제시대인 1918년무렵에 읍내면(邑內面)이 양산면(梁山面)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1930년에서 940년대무렵에 법정리(동)에 행정마을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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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일동마을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일동(西一洞)마을이라 했다.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서일동마을은 양산종합시장과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이 옮겨오고 새로운 마을이 조성되면서, 일동마을로부터 1986년 7월 1일자로 분동되어 서일동마을이 되었다. 양산 물금 신도시1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급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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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중동마을이라 한다. 동중동 마을이 속한 신기동은 본래 양산의 읍내면 지역으로서 조선 숙종 때 당시 마을 뒤에 여부사(余芙寺)란 사찰이 있어, 그 명칭을 따라 “여부”라 칭한 때도 있었으나, 마을이 새롭게 확장 발전됨에 따라 조선 말기에는 ‘우새터’, ‘아래새터’ 또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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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석마을 일부와 삼계마을을 병합한 뒤 소석마을에서의 ‘석(石)’ 자와 삼계마을에서의 ‘계(溪)’ 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나뉠 때 남양리·구창리는 상북방에, 상삼리는 하북방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희동·소석동의 일부, 중북면의 삼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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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을 감싸고 있는 오봉산(五峰山)의 다섯 용이 크게 울면 성인(聖人)이 태어난다는 전설(五龍出聲 聖人之世)에 따라 지어진 이름이다. 이로 인해서 과거 조선의 영남 선비들이 한양에 과거보러 가기 위하여 상경할 때 오봉산 정상에서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여 기도를 올려 다섯 용이 울면 합격한다는 전설이 있다. 성산마을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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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은 처음에는 수레방(술래방)이었다. 성천 앞 도로에 큰 돌이 가로놓여 있어 인마가 이 돌을 빙 돌아가야 했으며, 이 돌에 가리워 인마가 보였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 마치 술래놀이를 하는 것 같아 그 바위를 술래바위라 하였다고 한다. 마을 이름은 이 술래바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믿기 어려운 유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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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에 있는 연못. 마을 앞 하천에 흐르는 물소리가 커서 명명되어 성천이라는 마을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성천마을에 있으며, 1945년에 길이 91m, 높이 7m의 둑을 쌓아 만들었다. 만수 면적은 1㏊이고, 근처 농경지에 농업 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경부고속국도와 국도 35호선이 성천못의 서쪽을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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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석의 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므로 소석리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나뉠 때 남양리는 상북방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양리 일부 즉, 계리와 늑동, 적임곡을 병합하여 소석리라 하여 상북면에 편입되었다. 1991년 소석리를 제리당과 늑동은 소석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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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태·소토 또는 소로·수두라 하였는 데, 1914년에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리·소노·내리·어전·감결·효충·와곡리를 병합하여 소토리라 하여 상북면에 편입되었다. 1992년 와곡마을이 와곡1리와 와곡2리로 분리되었다. 향로산 자락에 위치하여 뒤로 산이 감싸고 있으며, 마을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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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채가 난 못(순지)이 있으므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구전에 의하면 7세기 중엽 김장자(金長者 또는 金將子)라는 사람이 지금의 신평에 거주하였다고 하며, 김장자의 아들이 어사(御史)가 됨에 따라 어사촌(御史村)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중기에는 어사촌 및 인접 마을을 합하여 대순지동(大蓴池洞) 또는 경상대동(境上大洞)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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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동의 남쪽에 위치한 법정동으로서 교통의 요지이며 주거 지역으로서 발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새터 또는 신기라 하였다. 조선 숙종 때 마을 뒤에 여부사라는 사찰이 있어 그 명칭을 따서 여부라 칭한 때도 있었으나, 마을이 새롭게 확장됨에 따라 조선 후기에는 우(위)새터, 아래새터, 또는 이 둘을 합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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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동중마을에서 분동되어 신동중1마을이라 이름하였다. 신동중1마을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동중마을 뒤편으로, 오봉산과 접한 경사진 임야지였다. 인구 증가에 따른 택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1990년 범어지구에서 시행된 택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동중마을 뒤편을 일반 주택 지구로 개발하였다.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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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반회마을에서 새로 분리된 마을이라 하여 신반회마을이라 불린다. 1991년 구획 정리 사업에 의해 양산천(梁山川)을 따라 새진흥아파트 및 진일 1·2차 아파트가 건립되었다. 이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여 1992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반회마을에서 신반회마을이 분동되었으며, 신반회마을은 상북면 상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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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일제강점기 때 자갈과 모래가 많아 일본어와 합성하여 자갈마치라고도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일본어가 싫어 야리(野里)라고도 하였다. 신북정마을은 1982년 9월 1일 상북정마을에서 분동되어 새로운 북정마을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천성산(千聖山)[922m]에서 발원한 호계천(虎溪川)이 신북정마을의 동서 방향으로 흘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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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2000년 7월 20일 상북정마을 위쪽에 대동3차아파트가 건립됨에 따라 상북정마을에서 신상북정마을이 분동되었다. 상북정마을 위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상북정마을이라 부른다. 신상북정마을 동쪽으로는 천성산(千聖山)[922m]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줄기 아래로 양산시 중앙에 신상북정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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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들판 가운데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므로 새터각단 또는 신전(新田)이라 하였다. 강기슭에 대를 모아 송죽을 심고 원효산의 높은 기상과 북천의 맑은 정기를 기리어 길손을 쉬게 하고 자손의 휴양지로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도륜대(道輪臺)로 불리다가 정착지인 용소골이 협소하여 황무지인 도륜대를 다시 개간하여 얻은 새밭이라는 뜻에서 신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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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1670년대 밀양 조음리에 거주하던 수원김씨가 물 건너 남산 동쪽의 비옥한 용소골을 개간하여 정착하였다. 강기슭에 소나무와 대나무를 심고 천성산(千聖山)의 높은 기상과 북천의 맑은 정기를 기리어 길손을 쉬게 하고 자손들의 휴양지로 삼았다 하여 도륜대라 하였다. 이후 1700년경 인구가 증가하고 세가 커지면서 정착지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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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2000년 7월 20일 상북정마을 아래쪽에 대동2차아파트가 건립됨에 따라 상북정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상북정마을 아래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하북정마을이라 부른다. 신하북정마을 동쪽으로는 천성산(千聖山)[922m]이 자리하고, 마을은 산줄기 아래 북정굴다리를 지나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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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80년 이후 급격한 인구 증가로 1992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천성산(千聖山)[922m] 고목곡에서 발원한 가제천을 경계로 하여 위쪽은 윗반회마을로, 아래쪽은 아랫반회마을로 분리되었다. 아랫반회마을의 동쪽으로는 천성산(千聖山)[922m], 서쪽으로는 천마산(783m)이 자리하고 있으며, 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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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동부에 위치한 시. 양산시는 동경 128°52′18″~129°07′57″, 북위 35°16′16″~35°31′44″에 위치하며, 동쪽과 남쪽은 부산광역시, 서쪽은 밀양시와 김해시, 북쪽은 울산광역시와 접하고 있다. 1996년 3월 1일 도농 통합 형태의 시(市)로 승격되었다. 양산시는 ‘자손대대로 살고 싶은 양산’ 이라는 구호 아래 양산시의 미래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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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골프장. 골프 인구의 증가와 레저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체육 시설 및 휴양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골프 회원들에게 접근성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골프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하였다. 1989년 6월 5일에 설립된 양산농장개발이 2007년 8월 양산컨트리클럽을 착공하였다. 같은 해 12월 양산컨트리클럽으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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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고속국도 입체 교차로.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나 고속국도에서는 다른 도로와의 교차점이 평면 교차로 되어 있을 경우, 도로가 혼잡하여 교통이 지체되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고속국도에서 평면 교차는 치명적인 결함이기 때문에 교차점은 모두 입체 교차로로 만들고, 교차부의 몇 군데에는 자동차가 출입할 수 있는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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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법정동인 남부동[일부]과 중부동[일부]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7월 중앙동의 인구가 5만 명을 넘어가면서 생활 민원과 복지 서비스 등 행정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에 행정 서비스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동을 추진, 2009년 12월 제103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되면서 분동을 결의하였다. 이후 2010년 2월 1일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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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양주는 양산의 옛 지명이기도 하고, 인근에 양주중학교가 있어 학교명을 따서 양주마을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본래 상북면 석계리 삼계마을에 속하였다가 1974년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변의 불량 주택을 집단 이주시킬 때 양주마을로 분동되었다. 이어 1979년 취락 개선 사업으로 위천마을에서 분동된 꽃동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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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마을 이름이 산막이었는데, 조선 말기 이 마을 사람인 박천수(朴天銖)가 산막이라는 이름을 좋지 않게 생각하여 영동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여 바깥산막만 영동으로 불러오다가 2002년 산막마을이 분동됨에 따라 예로부터 부르던 이름을 살려 영동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일설에는 영등(永嶝)이라 부른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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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동 본 마을에서 분동되면서 조선 초기 이곳에 죄인을 수감하는 감옥이 있었다 하여 악곡(惡谷)이라 하였다가 ‘악(惡)’자를 ‘옥(玉)’자로 고쳐 옥곡(玉谷)이라 부르게 되었다. 옥곡마을은 양산시청 등 공공 기관이 위치하고 있고 신도시가 조성되어 크게 발전하고 있다. 옥곡마을은 전체적으로 평지에 위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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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기와(토기와) 공장이 들어선 이후 재골베기라고 부르다가, 광복 후 와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와곡1마을과 와곡2마을은 한 마을이었는데, 1992년 1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윗마을이 와곡1마을로, 아랫마을이 와곡2마을로 분리되었다. 처음에는 박씨·김씨·서씨 등 3개 성씨가 살아오다가, 한일병합 이후 일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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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기와 공장(토기와)이 들어선 이후 재골베기라고 부르다가, 광복 후 와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와곡2마을은 양산시 상북면의 최남단으로, 최초의 입주자는 김씨로서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이 이주하여 토기와 공장을 세운 일이 있다. 광복 후 1950년대에는 김씨·정씨·서씨 등이 이곳에서 토기와 공장을 경영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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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소(龍沼)폭포와 그 아래 만들어진 소(沼)가 있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5세기경 현 한듬계곡 상류의 관천동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진다. 관천동에는 당시 순천후인(順天后人) 김기주(金基柱)라는 사람이 삼수당(三秀堂)이라는 초당을 짓고 기거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조선시대에 양산군이 하북방(下北坊)과 상북방(上北坊)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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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폭포(소)가 있어 용연이라 이름하였다. 용연마을의 원래 이름은 중방(中坊)이다. 신라시대에 원효대사가 현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척판암(擲板庵) 혹은 천백암(千百庵)에 있다가, 중국 장안의 운제사(雲際寺)[산동성의 법운사(法雲寺)라고도 함]에서 온 천 명의 제자를 이끌고 지금의 동래 범어사 쪽에 수도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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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원효산 중턱에 위치한 대바우골에서 솟아난 물이 급하게 흘러가는 곳이라고 위천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위천(渭川)은 중국의 감숙성(甘肅省) 위원현(渭源縣)에서 황하로 흐르는 위수(渭水)라는 강의 모양에서 유래된 것으로 봐야 할 듯싶다. 이 위수는 그 모양이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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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인구 증가로 인하여 반회마을을 분동할 때 인근 천성산 고목곡에서 발원한 가제천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윗반회라 하였다. 마을의 지층은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옛날에는 마을 앞까지 강물이 흘렀다고 한다. 윗반회 이전에는 창리라고도 하였다 하며 상선이 낙동강을 거쳐 양산천 상류인 이 곳까지 왕래하였으므로 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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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밤마을를 한자로 옮기면 율리가 되므로 두 말이 혼용되어 현재의 이름으로 되었다. 율리마을은 삼한시대에 소도(蘇塗)로 불리어져 오다가, 약 500년 전 광주안씨가 율리마을에 정착하면서 소대로 개칭되었다. 그 뒤 양산군 전령문서에 소토반촌으로 기록되어 반촌이 반마을로 풀이 되어 반마을이라고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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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양산. 조부는 이조판서 이만영(李萬英)이고 아버지는 순찰사 이전생(李全生)이다. 이전생이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에 정착하여 살았고 큰형 이징석(李澄石)이 세조 대에 추충좌익공신숭록대부예조판서중추부사(推忠佐翼功臣崇祿大夫禮曺判書中樞府事)로 양산부원군에 봉해졌기 때문에 본관을 양산으로 하였다. 둘째 형은 세종 대에 함길도절제사를 역임한 이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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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지표와 연계되어 존재하거나 나타나는 인문적 사상(事象). 인문지리는 특정 지역의 지표와 연계되어 존재하거나 나타나는 기후, 생물, 자연, 도시, 교통, 주민, 산업 등의 여러 가지 사상(事象), 즉 사물과 현상 중 주로 인간 활동이나 삶과 관련된 여러 가지 양상들인 인문적 사상을 의미한다. 다른 사상들과 마찬가지로 인문적 사상도 다양한 측면이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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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심 마을로서 문화 및 생활 수준이 일등(一等)이라 하여 일동마을로 불리어져 왔으며, 그 뒤 행정구역 개편 때에도 일동마을로 그대로 칭하여 내려오고 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의 이동·삼동·서부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산읍내의 중앙에 있다하여 중부동으로 개칭되었고, 일동·삼동의 2개 마을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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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옛날 장 터가 있었다고 하여 장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동과 서부동·북안동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북안과 서부의 이름을 따서 북부동이라 하였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하고 양산읍이 3개 동으로 분할되면서 장동은 북부동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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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산. 가지산 도립공원에 속하며, 낙동정맥[태백산맥]상의 영축산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린 산맥이 지경고개에서 경부고속국도를 관통시키고 국도 동쪽에서 천성산과 나란히 웅장하게 솟아 있는 산이다. 정족산을 솥발산이라 부르기도 하는 데, 솥발산을 한자로 옮긴 것이 정족산(鼎足山)이다. 정상 동쪽 주능선에는 무제치늪이 있어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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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좌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리 왼쪽에 있다고 하여 좌삼리라고 하였다고 하며, 또한 마을 왼쪽에 삼림이 울창해 있으므로 좌삼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약 400년 전 이곳에 달성서씨가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좌삼리는 상북면에 속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 당시 좌삼 마을을 옛날에는 횡당 마을이니, 사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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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기주공아파트 중간에 있다고 해서 중동마을이라고 한다. 동중동 마을이 속한 신기동은 본래 양산의 읍내면 지역으로서 조선 숙종 때 당시 마을 뒤에 여부사(余芙寺)란 사찰이 있어, 그 명칭을 따라 ‘여부’라 칭한 때도 있었으나, 마을이 새롭게 확장 발전됨에 따라 조선 말기에는 ‘우새터’, ‘아래새터’ 또는 ‘신기’라 불려졌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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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양산읍내의 중앙이라는 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의 일동·삼동·서부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산읍내의 중앙에 있다 하여 일동·삼동·서부동 등의 일부를 통합하여 중부리가 되었고 행정리는 일동마을, 삼동마을 등 2개가 있었다. 1918년 읍내면이 양산면이 되어 양산면 중부리가 되었다. 1979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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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북안마을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북안마을이라고 한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동과 서부동·북안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북안과 서부의 이름을 따서 북부동(리)이 되었다. 1986년 7월 1일 신북안마을에서 분동되었으며, 아파트 밀집 지역이고 세대수가 제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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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지역의 중간에 아파트가 건립되어 중북정이라고 부르고 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정동(리)이 되었다. 1996년 6월 1일 하북정마을에 북정동원아파트가 건립되어 본 지역을 북정마을이라하여 분동되었다. 동쪽에는 100~300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북정공원과 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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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부동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서1마을이 되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동·삼동·서부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양산읍내의 중앙이 되므로 중부동(리)이 되었다. 양산 물금 신도시 1단지 조성 지구로서 2000년 5월 15일 서일동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신도시 조성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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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부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중서2마을이 되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동·삼동·서부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양산읍내의 중앙이 되므로 중부동(리)이 되었다. 양산 물금 신도시 1단지 조성 지구로서 2000년 5월 15일 서일동마을에서 분동되었으며, 현대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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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앙동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중서3마을이 되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동·삼동·서부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양산읍내의 중앙이 되므로 중부동(리)이 되었다. 양산 물금 신도시 1단지 조성 지구로서 2000년 5월 15일 서일동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신도시 조성으로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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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부동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서4마을이 되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동·삼동·서부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양산읍내의 중앙이 되므로 중부동(리)이 되었다. 양산 물금 신도시 1단지 조성 지구로서 신도시에서 제일 먼저 형성된 아파트 단지이다. 신도시 조성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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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양산시청이 소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산시의 행정·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의 중심지라 하여 중앙동이라 하게 되었다. 양산읍은 양산의 읍내이므로 읍내면(邑內面)이라 하였는 데, 1786년(정조 10)의 『양산군읍지』 방리조에 의하면 11개 리를 관할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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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속하는 법정리. 시루 모양으로 생긴 증산(甑山) 기슭에 취락이 형성되어 있어서 증산이라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양산군 산천조에는 양산군의 서남쪽 12리 큰들 가운데 있는 증산은 황산의 안산(案山)이며 이어진 산맥이 없어 그 형상이 ‘엎어 놓은 시루’ 같다고 약술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증(甑)’ 자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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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명칭 유래에 대한 구전 혹은 문헌적 자료가 전하지 전하지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池內’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蓴池’의 안쪽에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 지내마을의 옛이름은 ‘못안’ 또는 ‘모단’이었다. 본래 양산군 하북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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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지산골 또는 지산이라 하였는 데, 진시황 때 서불(徐巿)이 불로초를 구하러 동방으로 왔을 때 영지(靈芝)를 구한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입향조는 현재 평산마을에 정착한 김해김씨였다고 한다. 지산당 앞에 있는 묘의 입석에 ‘장사랑김해김씨함풍십년(將仕郞金海金氏咸豊十年)’이라 쓰여 있어 정착 시기는 대략 1800년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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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진시황제의 신하 서복(徐福)이 불로초를 구하러 동방으로 왔다가 이곳에서 영지(靈芝)를 구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입촌한 사람은 김해김씨였다고 하는 데, 그 기록이 묘지석(墓誌石)에 잘 나타나 있다. 본래 양산군 하북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17개 리가 8개 리로 개편될 때 구 초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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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참나무가 많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진목(榛木)이라 부른다. 예전에는 참나무 정자가 있었다 하여 ‘참나무징이’ 또는 나그네들의 주요 통로이자 쉬어 가는 곳으로 알려진 마을이라 하여 ‘주막각단’이라고도 하였다. 진목마을 동쪽은 정족산(鼎足山)[700m], 북서쪽은 영취산(靈鷲山) 줄기인 염수봉, 매봉산 등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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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산(草山)이란 지명은 넓은 버덩(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잡풀이 무성한 들판)에 풀이 무성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초산 이전의 지명은 송계버등마을이라 했다. 송계란 좁은 개울이란 뜻의 사투리로서 현 통도사 관광호텔 앞의 양산천이 있는 주위가 다른 곳보다 아주 협소한 내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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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초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 유래에 대한 구전이나 혹은 문헌적 자료가 전하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초산이라는 명칭이 마을 앞 청룡소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본다. ‘草’는 그 음이 ‘풀’이다. 일반적으로 이두에서 ‘靑’은 ‘파랗다’ 또는 ‘푸르다’가 그 훈이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용례는 ‘플-’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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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화유씨 사당. 단종 절의신(節義臣)인 유자미(柳自湄)와 인종 절의신인 유광선(柳光先), 임진왜란 당시 공신이었던 유정, 유영춘, 유백춘, 유득춘, 유태영 등 일곱 명의 문화유씨 가문의 조상을 모셨다. 양산시내에서 국도 35호선을 타고 통도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산막공업지구라는 표지판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우회전하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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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있는 놀이 시설. 1991년 7월 (주)한일리조트는 양산군으로부터 통도환타지아 건축 허가를 승인받았다. 1993년 1월 건축 공사를 준공하였고, 같은 해 5월 1일 통도환타지아를 개장하였다. 2005년 6월 회사명이 (주)한일리조트에서 (주)동일리조트로 변경되었다. 2007년 7월 해안 경관과 물놀이 기구를 중심으로 통도아쿠아환타지아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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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평탄한 산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처음으로 입촌한 성씨는 김해김씨였다고 하는 데, 그 기록이 묘지석에 나타나 있다. 지산당(芝山堂) 앞에 있는 묘의 입석에 보면 ‘장사랑김해김공함풍십년(將仕郞金海金公咸豊十年)’이라고 씌어 있는 것으로 보아 대략 1,800년경으로 추정된다. 본래 양산군 하북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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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북정동의 아래쪽에 있다 하여 하북정(下北亭)이라 부른다. 조선 말기 본래 양산군 읍내면(邑內面)에 속한 지역으로 북정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북정리가 되었다. 1918년 읍내면이 양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양산면 북정리가 되었으며, 1979년 5월 양산면이 읍으로 승격하여 양산읍 북정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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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있는 연못. 지산 서북쪽의 큰 들이라는 뜻의 한들에서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통도사 북쪽에 위치하며, 1945년에 양산천의 상류에 길이 83m, 높이 8m의 둑을 쌓아 만들었다. 유역 면적 18㏊이며, 만수 면적은 1㏊이다. 이 물로 주변의 한들 농경지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여 벼농사를 경작하고 있다. 교통은 경부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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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호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호계마을이 원효산 줄기 아래 자리하고 있어 계곡이 깊고 물이 많아 호랑이가 자주 출몰하여 범실, 범곡이라 하다가 호계(虎溪)라고 했다는 설과 원래 범곡(凡谷)이라고 하였다가 한자를 바꾸어 호계라고 했다는 설이 전한다. 조선 말기 양산군 읍내면(邑內面)에 속하여 범실, 범곡 또는 호계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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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호포마을은 금정산(金井山)에서 낙동강(落東江) 쪽으로 여러 등성을 이루며 밀려나와 있는 형세로 볼 때 요수다의복호망월(妖獸多疑伏狐望月)형이라 한다. 즉 요사하게 의심을 품은 여우가 김해 월촌 지역을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여우 ‘호(狐)’자와 낙동강 변 포구로서 ‘포(浦)’자를 붙여 호포(狐浦)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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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있는 폭포.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때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데서 이름 지어졌다. 상층 23m, 중층 10m, 하층 8m의 높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성산 홍룡사 뒤쪽에서 떨어지는 3층 폭포이다. 북동쪽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