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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한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식물종. 식물상은 경상남도 양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들의 종과 군락을 지칭한다. 양산시의 주요 식물종으로는 소나무·밤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국수나무·노각나무·서어나무·개서어나무·굴참나무·졸참나무·갈참나무·상수리나무·솜대·조릿대·생강나무·철쭉·산철쭉 등이 있다. 양산시에는 국립공원은 없지만 통도사·석남사 등의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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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천성산에서 자생하는 외떡잎식물 화본과 갈대속 다년생 식물. 갈대는 2~4m쯤 자란다. 줄기의 속은 비어 있으며 근경은 길게 뻗으면서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내린다. 원줄기는 속이 비고 마디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잎은 2줄로 호생하며, 긴 피침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처진다. 잎집은 원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을 때도 있으며 길이는 20~50㎝, 너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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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서식하는 개미탑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 둘레는 10㎜ 정도이다. 줄기는 적갈색이며 밑 부분이 옆으로 기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길이 7~15㎜, 너비 5~10㎜로 마주나지만 윗부분에서는 일부가 어긋나며 달걀 모양,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연골질로 되어 다소 투명하며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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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길이는 1m이다. 줄기 윗부분은 비스듬히 서고, 아랫부분은 능선을 따라 밑을 향한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달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 잎은 길이가 4~7㎝, 너비가 3~7㎝이고 윗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없다. 중앙의 열편(裂片)은 달걀 모양이면서 끝이 뾰족하고 옆쪽의 열편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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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층층나무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이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강한 향기가 난다. 뿌리에서 돋은 잎과 아랫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3회 깃꼴겹잎으로 갈라진다. 열편(裂片)은 선형이고 윗부분에서는 잎자루 전체가 잎집으로 되어 굵어진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겹산형꽃차례로 달린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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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50~100㎝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14~40㎝이며, 너비는 5~30㎜이다. 꽃이 필 때 쓰러지거나 남아 있으며 양 끝은 좁은 피침 모양이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잎은 길이가 7~14㎝, 너비가 4~10㎜이며 마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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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산림청이 희귀식물로 지정한 보호대상종이다. 높이는 60~120㎝, 둘레는 5~12㎜이다.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때로는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줄기는 갈색섬유로 덮여 있으며 갈라진다. 잎은 길이 20~60㎝, 너비 5~12㎜이며 주맥이 뚜렷하다. 꽃은 6~7월에 원줄기 또는 가지 끝에 달리며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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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70㎝이며, 둘레는 1~3㎝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뿌리는 타원 모양이며 수염뿌리가 있다. 2~3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줄 모양이며 길이가 10~20㎝, 너비는 3~6㎜이지만 점점 작아져서 꽃턱잎과 연결된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며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위쪽의 꽃받침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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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난다. 잎은 길이 2~3.5㎝, 너비 7~15㎜이며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피침형이다. 꽃은 7~8월에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4수(數)로 모여 피며 원뿔 모양을 이룬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장타원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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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50㎝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끝부분에서 여러 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타원 모양이며 2~3개가 원줄기에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며 두상화(頭狀花)는 3~10개의 꽃으로 되고 옆의 꽃이 퍼진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다. 꽃밥은 수술대보다 짧고 긴 타원 모양이다. 꽃차례에 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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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이다. 뿌리줄기는 짧으면서 굵다. 흰색의 굵은 뿌리에서 잎이 뭉쳐난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0㎝이고 둥근 심장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털이 없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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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시화(市花)로 목련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20m, 지름은 1m 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는 굵으며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잎눈에는 털이 없으나 꽃눈의 포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은 길이 5~15㎝, 너비 3~6㎝로 넓은 달걀 모양,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이 급히 뾰족해진다. 앞면은 털이 없으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잔털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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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2000년 5월 경상남도가 경남발전연구원에 조사 의뢰한 ‘고층습지 생태계조사 및 보전방안’ 결과 양산시 영축산 단조늪에서 발견되었다. 대사초 잎에 무늬가 있는 개체로 무늬대사초(Carex sidrosticta Hance for. variegata W. Joeng)로 명명되었다. 높이는 30㎝ 정도이다. 굵은 뿌리줄기와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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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녹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2000년 5월 경상남도가 경남발전연구원에 조사 의뢰한 ‘고층습지 생태계조사 및 보전방안’ 결과 천성산 밀밭늪에서 발견되었다. 생강나무 잎에 무늬가 있는 개체로, 무늬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e for. variegata W. Joeng)로 명명되었다. 높이는 3~6m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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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40~80㎝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육질이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가 굵다. 잎은 길이 6~15㎝이며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작은 꽃자루와 꽃대가 아래쪽으로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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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 줄기 길이는 2m이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혹 모양의 돌기가 빽빽이 나고 5개의 모가 난 줄이 있다. 잎은 길이 5~15㎝이고 어긋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밝은 녹색이고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3㎝이다. 꽃은 6~7월에 흰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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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90㎝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곧게 서며, 아랫부분에는 굽은 잔털이 있고 윗부분에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버들잎 모양의 피침 모양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있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꽃은 8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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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벼목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1.5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수염뿌리가 크게 무리를 이루어 뭉쳐난다. 줄기는 빽빽이 나고 딱딱하며 곧게 서고, 5~8개의 마디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길이 30~40㎝, 너비 5~15㎜이다. 잎집은 길이가 2~10㎝로 줄기를 헐겁게 둘러싼다. 꽃은 8~10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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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지정한 보호대상종이다. 높이는 25~40㎝이다.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길이 8~20㎝, 너비 5~8㎝이고 3~5개가 어긋나며 타원 모양이다. 잎에는 털이 드문드문 나고 아래쪽은 잎집이 된다. 꽃은 5~7월에 길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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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닭의장풀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0~30㎝이다. 줄기 아랫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가지가 갈라지고 각각의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붉은색이 섞인 자줏빛을 띠며 털이 한 줄로 난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피침 모양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윤이 난다. 잎집에 털이 난다. 꽃은 8~9월에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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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50㎝이다. 줄기에 털이 거의 없다. 뿌리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2~3갈래이다. 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송이 내지 여러 송이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 꽃받침은 5갈래이다. 꽃잎은 5장이며 달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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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지정한 보호대상종이다. 높이는 15㎝이다. 줄기는 곧게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퍼지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된다. 가장자리는 뒤로 말리는 것도 있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이 황색 가루로 덮여 있다. 꽃은 5~6월에 엷은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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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화본목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이다. 잎은 길이 10~20㎝, 너비 2~5㎜이고 녹색이며 약간 말린다. 잎혀[葉舌]는 길이 2~4㎜이며 달걀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좁은 달걀 모양이고 곧추선다. 가지는 털이 있으며 작은 이삭은 연한 녹색이면서 자줏빛이 돌고 끝이 뾰족하다. 포영(苞穎)은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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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 높이는 1m이다. 잎은 마주나고 3장의 작은 잎이 모여서 깃꼴겹잎을 이루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 타원 모양, 긴 타원 모양이다. 잎자루가 덩굴손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며 암수딴그루 또는 암수한그루로 가지 끝에 1~3송이씩 달린다. 수술은 많다. 열매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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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m, 둘레는 50㎝에 이른다. 가지는 회갈색이며 어릴 때 잔털이 조금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달걀 모양 타원형,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다. 잎 길이는 3~15㎝, 너비는 2.5~6㎝이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주맥에 흔히 털이 나 있고 주맥 아랫 부분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잎 뒷면은 연두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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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80㎝이다. 땅속에서 가는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고 마디 부근에 긴 흰색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줄기잎은 5~7개로 마주나며 열편(裂片)에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연한 붉은빛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턱잎은 줄 모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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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40㎝이다. 가지가 많으며 털이 없고 회청색이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중앙부의 잎은 길이가 4.5~6.5㎝, 너비가 2.5~3㎝이며 긴 타원 모양이고 아랫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깃처럼 갈라진다. 열편(裂片)은 3~4쌍이며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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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지정한 보호대상종이다. 높이는 30~100㎝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윗부분에 털이 다소 있고 아랫부분의 털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잎은 길이가 4.5~9㎝이고 잎자루가 없으며 표면이 거칠고 뒷면에 선점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깃처럼 갈라지면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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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50㎝이다. 여러 개의 원기둥 모양 뿌리가 있다. 큰 뿌리잎은 길이가 5~20㎝, 너비가 3~10㎜이며 아랫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둘러싸인다. 줄기잎은 피침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8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나선 모양으로 꼬인 수상꽃차례에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턱잎과 꽃받침은 끝이 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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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풍치 보존이나 학술의 참고 또는 그 번식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나무이다. 보호수의 지정권자는 시장, 도지사 또는 지방산림관리청장이며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 중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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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에 있는 수령 250년의 포구나무. 포구나무는 평지에서 자라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팽나무라고도 한다. 포구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베트남,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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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개곡리에 있는 수령 25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솔나무·적송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내륙에 널리 분포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소나무와 유사한 종으로는 반송과 금강소나무가 있으며, 해안 지방에는 곰솔(해송·흑송)이 자생한다. 개곡리 소나무는 높이 10m, 가슴 높이 둘레 3.2m, 가슴 높이 지름 1.02m, 나무갓 너비 18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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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타이완·중국 남부·베트남·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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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수령 300년의 추정되는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 26m에 달하며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18m, 가슴 높이 둘레 4m, 지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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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는 26m에 달하며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14m, 가슴 높이 둘레 4.2m, 지름 1.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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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명동에 있는 수령 7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 26m에 달하며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12m, 가슴 높이 둘레 5.85m, 지름 1.8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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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는 26m에 달하며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12m, 가슴 높이 둘레 4m, 지름 1.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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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타이완·중국 남부·베트남·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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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수령 780년의 느티나무. 북부동 느티나무는 높이 10m, 나무 둘레 7.4m, 지름 2.36m, 나무갓[樹冠] 너비 20m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780년이다. 『주례(周禮)』에 ‘동취괴단지화(冬取槐檀之火)’란 말이 나온다. 이는 겨울에 느티나무와 박달나무를 비벼서 불을 만든다는 뜻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왕이 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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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에 있는 수령이 2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솔나무·적송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내륙에 널리 분포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소나무와 유사한 종으로는 반송·금강소나무가 있으며, 해안 지방에는 곰솔(해송·흑송)이 자생한다. 높이 20m, 가슴 높이 둘레 0.7m, 지름 0.83m, 나무갓 너비 18m이다. 소나무는 식량, 연료, 재목,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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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는 26m에 달하며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22m, 가슴 높이 둘레 4m, 지름 1.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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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있는 수령이 25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베트남,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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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에 있는 수령 5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 26m에 달하며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15m, 가슴 높이 둘레 2m이다.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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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있는 수령이 4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 26m에 달하며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17m, 가슴 높이 둘레 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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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수령이 25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솔나무·적송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내륙에 널리 분포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소나무와 유사한 종으로는 반송·금강소나무가 있으며, 해안 지방에는 곰솔(해송·흑송)이 자생한다. 높이 15m, 가슴 높이 둘레 2.3m, 지름 0.73m, 나무갓 너비 15m이다. 소나무는 식량, 연료, 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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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이팝나무. 물푸레나무과의 이팝나무는 양산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에 달하며 일본, 중국, 타이완에도 분포한다. 꽃은 5~6월에 핀다. 번식은 주로 종자로 증식하며 파종 후 발아하는 데 2년이 걸린다. 파종은 열매껍질이 검은색으로 되었을 때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한 후 바로 뿌리거거나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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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에 있는 수령 7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각지에서 가로수, 공원수, 조림수로 많이 심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교목이다. 높이 25m, 가슴 높이 둘레 6m, 지름 1.91m, 나무갓 너비 26m이다. 용당리 은행나무는 마을의 정자나무이자 당산나무이다. 이곳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날 제사를 지낸다. 노거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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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에 있는 수령 700년의 추정되는 소나무. 소나무는 솔나무·적송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내륙에 널리 분포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소나무와 유사한 종으로는 반송·금강소나무가 있으며, 해안 지방에는 곰솔(해송·흑송)이 자생한다. 높이 25m, 가슴 높이 둘레 3.1m, 지름 0.99m, 나무갓 너비 20m이다. 소나무는 식량,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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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이팝나무. 이팝나무는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생하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도 분포한다. 높이 20m에 달하며, 꽃은 5~6월에 핀다. 번식은 주로 종자로 하며 파종 후 발아하는 데 2년이 걸린다. 파종은 열매껍질이 검은색으로 되었을 때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한 후 바로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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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에 있는 수령 30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베트남,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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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수령 38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 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베트남,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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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 26m에 달하며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22m, 가슴 높이 둘레 4m, 지름 1.27m,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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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 있는 수령 47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양산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흔하게 자생한다. 높이 26m에 달하며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원줄기가 갈라지는 나무가 많고 나무껍질은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면 껍질눈이 옆으로 발달한다. 높이 13m, 가슴 높이 둘레 5m, 지름 1.59...